목차
- 수습 기간과 개발 시장 현황
- TypeScript 배열 표기법 비교
- rem, em, px 단위의 차이와 활용법
- 신입 개발자 취업 준비와 면접 전략
- 프로덕션 개발 시 개발 도구와 라이브러리 사용법
- 키보드, 마우스 관련 추천 및 경험 공유
- React 컴포넌트 관리 및 타입스크립트 활용 팁
- 깃 브랜치, 머지 충돌 경험과 팁
- 개발자의 학습 및 구글링 방법
- 수습 짤림 사례와 이유
1. 수습 기간과 개발 시장 현황
- 최근 수습 기간 중 계약 해지가 종종 발생함.
- 회사 입장에선 인력 채용 비용이 크기 때문에 하드 스킬이나 팀 핏에 현저히 미달하지 않는 이상 대부분 수습은 통과시키는 편임.
- 다만 급격한 회사 사정 변화, 구조조정 등으로 수습자를 내보내는 경우도 있음.
- 코로나 이후 개발 시장이 변동성이 커진 상태.
- 수습 짤린 경험이나 사례가 종종 공유되어 긴장감 조성.
핵심 용어
- 수습기간: 신입 개발자가 정규직 전 임시로 평가받는 기간. 이 기간에 업무 능력과 적응도를 평가받음.
- 하드 스킬: 개발 능력, 프로그래밍 기술 등 직무와 직접 관련된 능력.
- 소프트 스킬: 커뮤니케이션, 협업 능력 등 직무 외 인간관계 능력.
2. TypeScript 배열 표기법 비교
- Item[]와 Array<Item> 두 가지 배열 선언 방식이 있음.
- Item[]가 간결하고 자주 사용됨.
- Array<Item>는 제네릭 타입 문법으로, 여러 타입 조합이나 복잡한 경우에 유리함. 예컨대 (string | number)[]와 같은 복잡한 타입에서 소괄호 문제를 피할 수 있음.
- TypeScript 배열 타입표현은 가독성과 오류를 줄이는 전략에 따라 상황별로 다르게 선택.
추가 설명
- TypeScript 제네릭(Generic)은 클래스나 함수, 인터페이스 등을 타입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으로, 배열 선언에도 적용 가능함.
- 가독성, 유지보수성 측면에서 적절한 표기법 선택이 중요.
3. rem, em, px 단위의 차이와 활용법
- px (픽셀): 고정 크기 단위, 변경 불가능. 해상도, 브라우저 설정에 무관하게 일정한 크기를 유지함.
- em: 상위 요소의 폰트 크기에 상대적인 단위. 부모 요소 크기에 따라 변함.
- rem: 루트(html) 요소의 폰트 크기에 상대적인 단위로, em과 비슷하지만 기준이 최상위 요소임.
- 보통 브라우저 기본 폰트 크기 16px이 설정되어 있으며, 이를 62.5%로 줄여 10px 기준(1rem=10px)으로 잡는 경우가 많음. 이 방식을 쓰면 rem 계산이 더 쉬워짐.
- rem 단위는 사용자 브라우저 설정에 따라 폰트 크기 조정이 반영되므로 접근성과 사용자 맞춤 경험 제공에 유리함.
- padding, margin에도 rem을 쓰는 추세이며 Tailwind CSS같은 모던 CSS 프레임워크는 기본 단위로 rem을 자주 활용함.
- 하지만 특정 UI 요소에는 px 단위가 더 안정적일 때가 있음.
4. 신입 개발자 취업 준비와 면접 전략
- 블로그 작성, 포트폴리오 프로젝트 제작이 매우 중요함.
- React, Next.js, TypeScript 등을 활용한 프로젝트 1~2개가 기본으로 추천됨.
- 단순 공부보다 실제로 '만들어보는 것'이 합격률을 올림.
- 면접에서는 단순 암기보다는 공식 문서를 즐겨 보고, 문제 해결 방법을 스스로 탐색하는 태도를 높이 평가함.
- 초보라도 끈기와 인내, 열정을 보여주면 좋은 평가를 받음.
- TypeScript는 필수 트렌드지만 전부 익히지 않아도 성장 의지가 중요.
- 수습 기간 내 역량 발휘가 중요하지만, 회사마다 온보딩 기간과 기대치가 다를 수 있음.
5. 프로덕션 개발 시 개발 도구와 라이브러리 사용법
- Tailwind CSS 기본 단위가 rem이며, padding/margin도 rem으로 주는 추세임.
- React Query, Zustand 같은 상태관리, 데이터 페칭 라이브러리는 현대 프론트엔드 필수 도구로 자리잡음.
- 퍼블리셔와 개발자의 역할 경계가 점점 허물어지고 있음.
- UI 개발과 데이터 연동을 프론트엔드가 함께 처리하는 회사가 많음.
- Git 브랜치 관리와 머지 충돌 경험은 필수적인 실전 경험임.
6. 키보드, 마우스 추천 및 경험 공유
- 로지텍 MX Keys, MX Master 3S 제품이 개발자들에게 인기.
- 로지볼트(USB 무선 수신기)를 활용하면 키보드와 마우스 여러 개를 하나의 수신기로 사용할 수 있음.
- 내구도와 AS 기간 이슈가 있으니 구매 전에 참고할 것.
- 개발 환경에서 장비 편의성은 생산성에 큰 영향을 끼침.
- 손 크기, 소음 등 개인 취향과 작업 환경에 따라 선택이 다름.
- Keychron 키보드도 추천됨.
7. React 컴포넌트 관리 및 TypeScript 활용 팁
- 타입별 컴포넌트를 map 객체로 관리하는 방식은 안티패턴이 아니며 실제로 많이 쓰임.
- Record<키 타입, 값 타입> 등 TypeScript 유틸리티 타입을 잘 사용하면 관리가 편리해짐.
- 제네릭, 타입 유니온 등을 활용해 컴포넌트 매핑 로직을 깔끔하게 짤 수 있음.
- Record는 객체 키와 값의 타입을 지정할 때 탁월한 도구로, 초보자는 꼭 익혀두는 게 좋음.
8. 깃 브랜치, 머지 충돌 경험과 팁
- 깃(branch) 사용하는 초보자라면 충돌 상황을 맞닥뜨리기도 함.
- 머지 충돌은 협업 필수 경험이니 두려워하지 말고 충돌 해결법을 반복 학습 권장.
- 충돌 후 직접 코드를 비교, 수정하는 과정에서 깊은 이해가 생김.
- 충돌 예방법으로는 자주 Pull, 작은 단위 커밋 추천.
9. 개발자의 학습 및 구글링 방법
- 구글링 시 Stack Overflow, 공식 문서, Velog, 개인 블로그,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 활용.
- ChatGPT를 1차 도구로 사용 후, 좀 더 전문적인 내용은 구글과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하는 패턴이 보임.
- 영어 키워드로 검색하면 더 풍부한 자료를 얻음.
- 공식 문서 보는 습관이 좋아야 실력을 빠르게 늘리고 면접 질문에도 잘 대응 가능.
- 독학하면서 동료 개발자, 사수와의 소통도 중요하다고 강조됨.
10. 수습 짤림 사례와 이유
- 수습 중 계약 해지 사례도 실제로 많음.
- 역량 부족 또는 회사 내부 사정, 구조조정 등이 원인.
- 갑작스러운 인원 감축 시, 수습 직원이 우선 대상이 될 때가 많음.
- 수습 해지를 두려워하지 말고, 실력과 소프트 스킬을 계속 키우는 것이 중요.
면접팁⚡
- 공식 문서를 즐겨보고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태도를 보여라!
- 단순히 지식 암기보다 ‘어떻게 공부하는지’를 중요하게 본다.
- 블로그, 포폴, 사이드 프로젝트로 성장 의지를 증명하라.
- 질문에 틀리더라도 논리적으로 이유를 설명하거나 추론해보려는 자세가 긍정적.
- 실무에서 쓰는 라이브러리 경험(React Query, Zustand 등) 있으면 가산점.
- TypeScript 기본 타입과 제네릭을 익혀두면 개발 효율이 올라가고 면접 질문 대응도 쉬워짐.
링크🔗
- TypeScript 유틸리티 타입 소개: https://inpa.tistory.com/entry/TS-%F0%9F%93%98-%ED%83%80%EC%9E%85%EC%8A%A4%ED%81%AC%EB%A6%BD%ED%8A%B8-%EC%9C%A0%ED%8B%B8%EB%A6%AC%ED%8B%B0-%ED%83%80%EC%9E%85-%F0%9F%92%AF-%EC%B4%9D%EC%A0%95%EB%A6%AC
- rem vs px 기본 이해: https://devlog.jwgo.kr/2019/01/16/why-we-use-625p-instead-of-10px/
- 온라인 TypeScript 플레이그라운드: https://playcode.io/typescrip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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