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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-01-15

목차

  1. 자기소개와 패기 그리고 면접 경험
  2. 눈 건강 및 눈 피로 관리 팁
  3. Next.js와 SVG, React 컴포넌트 관련 이야기
  4. AWS, Vercel, Amplify 등 클라우드 인프라 비교
  5. 개발자 이직 이야기와 연봉 데이터
  6. 프론트엔드, 백엔드 개발자 수요와 회사 업무 환경
  7. React Native, Flutter, Tauri, Dioxus 등 크로스플랫폼 기술 동향
  8. 개발 공부 방법과 스터디 경험 공유
  9. 컴퓨터 조립 및 당근마켓 활용 팁
  10. 기타 소소한 일상과 대화 (운전, 명품, 청약 등)

1. 자기소개와 패기 그리고 면접 경험

  • 개발자들이 자기소개할 때 “JS 개발자”처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개하는 경우 많음.
  • 과거에는 겉멋과 패기로 직접 라이브러리 없이 코드를 많이 구현해보는 도전도 했음.
  • 면접에서 비전공자 차별이나 자격증을 무시하는 태도를 경험하고 싸운 적도 있었음.
  • 나중에는 이런 태도가 면접관들의 커뮤니케이션 테스트였다고 깨닫고 태도를 바꿈.
  • 실제 면접에서는 기술 질문 보다 CS 기초나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중요하다는 경험 공유.
  • 자기소개와 질문에 패기 있게 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, 지나친 반응은 피하는 게 효율적임.

설명:

  • 커뮤니케이션 테스트란 면접관들이 지원자의 성격과 대처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일부러 도발적 질문이나 무례한 태도를 취하는 것을 말함.
  • 대화 중복 없이 좋은 인상을 남기는 승부사는, 겉멋은 줄이고 진짜 실력과 좋은 태도를 보여줘야 함.

2. 눈 건강 및 눈 피로 관리 팁

  • 장시간 모니터 보는 개발자들은 눈 초점 문제를 자주 겪음.
  • 근본 해결책은 충분한 수면과 좋은 식사가 가장 효과적.
  • 잘못된 자세(엎드려 자는 경우 동공이 눌려서 시야 흐림)도 주의해야 함.
  • 휴식 시 눈 감고 뇌속으로 코딩 연습하거나, 따뜻한 수건 올려 혈액순환 도움.
  • 자연 환경(녹색 많이 있는 곳)에서 잠시 눈을 쉬게 하는 것도 추천.
  • 인공눈물 사용과 정기적인 안과 방문은 필요 시 최후의 방법으로 고려.

설명:

  • **눈 피로(CVS, Computer Vision Syndrome)**는 컴퓨터 화면을 오래 볼 때 발생하는 눈의 피로감으로, 시야 흐림·두통·눈물 등 증상이 있음.
  • 포모도로 기법(25분 집중 5분 휴식) 활용도 눈 건강에 도움됨.

3. Next.js와 SVG, React 컴포넌트 관련 이야기

  • Next.js 13~14에서 Image 컴포넌트를 통한 SVG 처리는 상황에 따라 다름.
  • 외부에서 불러오는 SVG는 로더가 달라 편리한 API가 있고,
  • 아이콘이나 로고같이 SVG를 재가공해야 할 때는 SVG를 컴포넌트화 해 사용하는 것이 편리함.
  • 단순 이미지는 SVG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최적화에 유리.

설명:

  • Next.js의 Image 컴포넌트는 이미지 최적화에 쓰이나, SVG는 벡터라 별도 최적화가 필요 없거나 컴포넌트화하여 재사용이 용이함.
  • SVG 컴포넌트화는 속성 조작, 애니메이션 등 사용자 정의에 용이하다.

4. AWS, Vercel, Amplify 등 클라우드 인프라 비교

  • AWS가 Vercel의 빠른 배포와 업데이트 주도권에 쫓기는 느낌임.
  • Amplify + Next.js 조합은 빌드 속도 느리고, 프로덕션 퍼포먼스 저하 등 문제 있음.
  • Vercel은 Next.js에 최적화된 호스팅 서비스를 제공해 빌드와 배포 속도가 빠름.
  • 그러나 AWS는 여전히 클라우드 인프라 시장에서 압도적인 영향력 보유.
  • GCP로 이전하는 회사들도 있음.

설명:

  • Vercel은 Next.js를 개발한 회사로, Next.js와 완벽한 호환성과 최적화가 특징.
  • Amplify는 AWS 기반의 앱 개발/호스팅 서비스이나, Next.js 지원이 완전하지 않음.
  • TTFB(Time To First Byte)는 서버가 첫 바이트를 보내기까지 걸리는 시간으로, 5초는 매우 느린 편임.

5. 개발자 이직 이야기와 연봉 데이터

  • 초봉(첫 연봉)이 이후 연봉과 커리어 방향에 큰 영향을 미침.
  • 대기업 공채 경쟁률 매우 높아 스펙과 승부욕이 필수.
  • 경력직이라 해도 첫 연봉 베이스가 신입 수준인 경우 많음.
  • 연봉 상위 5% 그룹은 경력 7년차 이상 정도로 대략 예측 가능.
  • 실제 개발자 연봉은 회사, 직군, 경력, 지역에 따라 상당히 다름.
  • 이직 시 첫 연봉보다 몸값 올리는데 집중하는 경향.

설명:

  • 연봉 데이터는 통계와 플랫폼(원티드, 블라인드 등)을 통해 공개되나, 정확도는 개인별 편차 존재.
  • 연봉은 경력 뿐 아니라 회사명, 직군, 경쟁력에 따라 크게 달라짐.

6. 프론트엔드, 백엔드 개발자 수요와 회사 업무 환경

  •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희귀종으로 일부 회사나 프로젝트에 1~2명 정도만 있음.
  • 백엔드는 대체로 프론트 대비 인원 수가 2~3배 많음(회사별, 프로젝트별로 다름).
  • 실제 현장에서는 FE와 BE를 구분해 개발하기보다는 풀스택 역할을 요구하는 경우 증가.
  • 웹뷰를 활용한 앱 개발 방식에 따라 회사마다 차이가 크고, 네이티브와의 경계가 모호함.
  • UI/UX에 대한 회사별 투자 및 조직 분위기도 다양함.

7. React Native, Flutter, Tauri, Dioxus 등 크로스플랫폼 기술 동향

  • React Native는 여전히 많은 기업에서 강세이며, Amazon 등 대형 기업도 선택함.
  • Flutter 개발자들은 구글의 지원 감소 가능성에 불안감을 느낌.
  • Tauri와 Dioxus는 Rust 기반의 GUI 앱 개발 프레임워크로 떠오름.
  • 각 프레임워크 별 지원 환경과 장단점이 있으므로 선택 시 고려 필요.

설명:

  • **React Native(RN)**는 JS 기반 크로스플랫폼 모바일 앱 개발 프레임워크.
  • Flutter는 구글이 만든 Dart 언어 기반 UI 툴킷, 네이티브 성능과 빠른 개발이 특징.
  • Tauri는 시스템 자원 소모 적고 보안이 강한 Rust 기반 데스크톱 앱 개발 프레임워크.

8. 개발 공부 방법과 스터디 경험 공유

  • 포모도로 기법같은 시간 관리법을 활용해 집중력 높이기 권장.
  • 같이 스터디를 시작해도 참여율 저하로 스터디가 붕괴되는 사례 발생.
  • 혼자 꾸준히 공부하는 방법 추천하며, 스터디 리더가 가장 빨리 이탈하는 경우 많음.
  • 자격증 취득은 성취감을 주지만, 실무에서 반드시 필요하진 않음.
  • 기술 면접이나 코테 준비 시 꾸준한 연습과 상황별 대응 연습 중요.

9. 컴퓨터 조립 및 당근마켓 활용 팁

  • 부품 구매는 직접 하되 조립 서비스는 주변 전문가나 당근마켓에서 찾으면 저렴하게 가능.
  • 케이스 교체 등 부분 교체는 사실상 새 조립과 비슷해 직접 하는 게 속 편함.
  • 설거지, 청소, 간단한 집안 도움 같은 일일 알바도 당근마켓에 많아 활용 가능.

10. 기타 소소한 일상과 대화 (운전, 명품, 청약 등)

  • 운전 초보 시 겪는 어려움과 좋은 운전 습관 팁 공유.
  • 명품 가방, 닭가슴살, 야식, 청약, 연말정산 등 개발자들도 일상 속 다양한 관심사 존재.
  • 청약은 무주택자 뿐 아니라 유주택자도 참여 가능한 경우가 있어 정보 확인 필수.
  • 고가의 전자제품, 자동차 유지비 등 경제적 고민 대화.
  • 개발 공부나 업무 중간중간 휴식과 스트레스 관리 중요성 언급.

면접팁⚡

  • 면접관의 도발적 질문은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테스트가 많으니,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말 것.
  • 기술적 답변 외에도 자신의 학습 과정과 성장 스토리를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것이 중요.
  • 면접 전에 해당 회사 채용박람회, 테크콘서트 등에 참석해 면접관 후보를 파악하고, 그들의 발표 자료를 찾아보면 도움이 됨.
  • 자기소개 시 ‘겉멋’보다 실질적 경험과 문제해결력을 강조하되, 패기 있는 태도는 긍정적으로 작용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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